- 【韩国诗歌鉴赏】복거·卜居
2025-01-26 수도 장안에서 벼슬한 지 20년, 가난한 삶이나마 즐길 만한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산중과부·山中寡婦
2025-01-26 남편은 전쟁 나가 죽고 띠집 혼자 지키는데, 거친 삼베옷에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상호남최중승·上湖南崔中丞
2025-01-26 산 위의 푸른 솔과 길 위의 먼지, 구름과 진흙, 이런 사이인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선상화목단·扇上畵牧丹
2025-01-26 섬돌 아래 가득 핀 붉은 꽃을 좋아하여, 사람 불러 그걸 부채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제벽상위언화마가·題壁上韋偃畵馬歌
2025-01-26 나와 헤어져 어디론가 간다던 위언(韋偃), 무적의 자기 그림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초서 병풍(草書屛風)
2025-01-26 어디서 난 병풍인지, 회소(懷素) 스님의 필적이 분명하구나.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심옹존사은거·尋雍尊師隱居
2025-01-26 하늘에 닿을 듯 연이은 푸른 산봉우리, 이런 곳을 소요하느라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병중문자유득고불부상주·病中聞子由得告不赴商州
2025-01-26 병중에 들으니 네가 상주(商州)로 부임하지 않는다지. 떠도는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중추절(중추·中秋)
2025-01-26 작년 중추절은 흐렸다 다시 갰는데, 금년 중추절은 흐리고 또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안문 태수의 노래(안문태수행·雁門太守行)
2025-01-26 검은 구름 성을 눌러 성이 무너질 듯했지만, 아군의 갑옷은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바둑 관전(관기·觀棋)
2025-01-26 마주하되 서로 얼굴은 보지 않고, 고심하는 품새가 병사를 지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왕씨네 새색시(왕가소부·王家少婦)
2025-01-26 왕창(王昌)에게 시집갈 땐 열다섯 나이, 사뿐사뿐 화려한 대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가을 노래(추사·秋詞二首)
2025-01-26 예부터 가을 되면 적막하고 쓸쓸하다 슬퍼하지만, 난 가을이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오야제(烏夜啼)
2025-01-26 지난밤 바람 불고 비까지 몰아쳐, 발이며 휘장까지 쏴 하는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주점의 서역 아가씨에게 보내다(증주점호희·贈酒店胡姬)
2025-01-26 서역 아가씨가 연 주점, 밤이면 시끌벅적 악기 연주 요란하다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농민의 원망(농신원·農臣怨)
2025-01-26 농민들 무얼 하소연하려는지, 임금을 알현하려 하네.하늘의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행향자(行香子)·마음을 토로하다(술회·述懷)
2025-01-26 티끌 없이 맑은 밤, 휘영청한 은빛 달빛, 이럴 때 술은 가득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아내 유지에게(증유지·贈柔之)
2025-01-26 한겨울 고향으로 돌아왔는데, 정월 또 수도를 떠나야 하는구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그리움이 빚은 원망(상사원·相思怨)
2025-01-26 사람들은 바닷물이 깊다고 말하지만, 내 그리움의 절반에도 ...
- 【韩国诗歌鉴赏】지황 캐는 사람(채지황자·采地黃者)
2025-01-26 봄엔 비가 오지 않아 보리가 죽고, 가을 이른 서리에 벼가 망...